감성사진맛집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여수 두문마을] 바다와 돌담길 사이, 고요한 거리 한국의 베니스, 푸른 빛 바다의 찰랑거리는 소리여수는 참 볼 게 많은 도시죠. 향일암, 오동도, 낭만포차…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여수를 만나보고 싶었어요.그래서 찾은 곳, 두문마을.아마 지도에서 검색해보지 않으면 알기 힘든 곳일 거예요.관광객 북적임 대신, 파도 소리와 바람이 반겨주는 곳이거든요. 🏞️두문마을 가는 길위치 : 전남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마을 입구, 오래된 간판과 조용한 길두문마을은 여수 돌산도 남쪽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어촌이에요.여수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.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지나면 마을이 조용히 모습을 드러냅니다. 🏞️마을 끝, 작은 방파제와 노을 노을이 퍼지는 바다 끝마을 끝에는 작은 방파제가 있어요.아무도 없던 그 시간,그저 바다를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.멀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