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를 앞에 두고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푸른색·흰색 종탑
개인적으로 바다를 정말 좋아해서 이번 글도 바다 관련 글이지만 정말 좋은 곳이며,
남해 여행 중 우연히 만나게 된 아름다운 장소라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.
아래 사진 속 조형물은 흰색 기둥과 파란색 반원 지붕, 종탑으로 구성되어 마치 산토리니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, 바다가 배경이라 사진이 그림처럼 나옵니다.
🌊남해바다정원 가는 길
위치 :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죽방로 877
공원 바로 옆 넉넉한 무료 주차장과 남녀 분리 화장실이 정비되어 있어 편리합니다.
개방 시간 또한 연중 24시간 개방되어, 언제든지 조용한 힐링 시간을 즐길 수 있어요.
🏞️소소하지만 알찬 정원 구성
- 미로 정원: 간단하면서 은은한 재미를 줍니다.
- 수국·팜파스·잔디 정원: 봄·초여름엔 수국, 가을엔 팜파스 글라스로 계절별 색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요.
- 해안풍경: 해안도로와 작은 섬들이 보이는 바다 조망이 특징입니다.
🌼방문 추천
계절별 방문 추천

봄~초여름 | 수국이 만발한 시기 | 카메라 챙기기 필수! |
가을 | 팜파스와 노을의 조화 | 해질녘 방문으로 감성 충만 |
사계절 | 조형물+바다뷰 포토존 | 평일 오전 추천, 인파 적을 때 여유롭게 산책 가능 |

⭐정리 & 팁
➡️ 드라이브 중 가볍게 산책할 곳
➡️ 공원 옆 주차장 및 화장실 무료사용
➡️ 노을 시간대 감성 포토존+남해 바다 완성 !
➡️ 차로 2분거리 편의점